당신은 몇 년 차 교사입니까?
대뜸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에 흠칫 놀라시지는 않으셨나요. 하지만 중요한 질문입니다. 이 글을 읽으시고 계신 분들 중에는 갓 발령을 받은 신규 선생님도, 한창 절정에 다른 중년의 선생님도, 그리고 곧 제2의 인생을 꿈꾸실 선생님들도 계시겠죠.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.
당신은 전문가인가요?
교직이든, 혹은 가정에서든, 당신은 전문가이신가요?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습니다.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. 교직에 전문성이 있나? 부모로서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나? yes 라고 답하신다면 정말 행복하신 분입니다.
이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인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저는 음...... 한참의 고민을 더하고 잘 모르겠다고 답하겠습니다. yes라고 바로 답이 나오지는 않지만 no라고 답하기도 억울하거든요.
다음 질문을 던지겠습니다.
당신은 행복❤️하신가요?
바로 행복하다고 대답을 할 수 있는 고마워U님들 존경합니다! 하지만 쉬이 대답이 나오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죠?
💜 난 왜 행복하지 않을까?
- 제 머릿속을 늘 맴돌던 생각이었습니다. 학교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변화되지 않는 아이들! 집에서는 사춘기라 점점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고, 방문을 콕 닫고 들어가는 자녀들!! 우리가족이 행복한 것은 맞지만 이유를 알수 없는 답답함.
다른 사람들은 다들 행복하고 즐겁게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같은데, 나는 왜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처럼 여유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. 난 언제쯤 여유롭게 행복을 즐길 수 있는지. 제 삶을 지배하던 생각이었죠. 혹시 공감하고 계시나요?
💜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있더라.
- 저는 행복해지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. 내 삶의 힘든 면만 생각하고 부정적인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으니까요.
💜 일상은 바뀌지 않았는데 행복해졌어.
- 그러던 제가 행복해졌습니다. 양경윤 선생님의 ‘한 줄의 기적, 감사일기’ 책을 읽고 ‘고마워 교실’ 연수를 듣고 난 다음부터였습니다. 제 머리를 세게 한 대 맞은 느낌이었죠. 그 책 속엔 행복해지는 비법이 적혀있었습니다. 바로 "고마워" 였죠.
💜 행복의 주문은 ‘고마워!’
- 고마워 교실과 감사일기를 만나면서부터는 감사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저의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. 감사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니,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
행복하고 싶나요? 감사함을 선택👇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