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은 원래 따라쟁이랍니다. 엄마 아빠의 말을 가장 많이 따라하게 됩니다.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본을 보여주시면 됩니다. 부부가 서로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요~!
여러 가지 말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시킬 수 있어요.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나 놀이터에서 함께 시소놀이를 하면서도 말놀이를 할 수 있어요.
-흉내내는 말놀이 : 자동차는 "부릉부릉", "빵빵", 신호등은 "깜빡깜빡", "반짝반짝"
-높임말 놀이 : "줘" 아니고 "주세요", "싫어" 아니고 "싫어요"
-좀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끝말잇기나 초성자 놀이를 해 보세요. |